홋.오늘받았어요.느낌이 뭐랄까.하트문양보니깐 이상한나라의 앨리스의 느낌같아요.
솔직히 딴싸이트에서도 안나수이지갑은 많이팔지만요.
여기처럼 특이한 이쁜 디자인내놓는곳은 첨이에요.
세라복을 연상시키기도하고,마린룩을 연상시키기도하네요.
특히나 수납공간이 튼실해서 핸드백작은거 들고다니는효과도 맘에 들어요.
모임에서 회비낼때에도 은근히 지갑 자랑하고 싶어서 천천히 꺼내고~ 일부러 다보는 테이블위에 놓고~ㅋㅋ
그치만 이뻐서 자랑하고 싶은걸 어째요..ㅋ
안나수이는 인지도가 세계적이라 고급스러운 로고만으로도 폼나요.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사만다타바사 브랜드도 좋아해서 고민했는데요.
한국은 안나수이값은 거의 원가에서 같은수준으로 받는거같은데 사만다타바사는 너무 바가지라 사기가 좀~~

그래도 여기 더쇼랩만큼은 양심적으로 가격책정햇던데요.
사만다 라인중에 뉴욕라인은 가장 비싸고 휘귀해서 일본내에서도 구하기 힘든 제품인데요.
그래서인지 타싸이트는 엄청 바가지쒸우던데.
여긴 이쁜디자인으로 원가에 가깝게 양심적으로 받는가격이라 맘에들엇어요.
담엔 또 돈모아서 사만다지갑 살생각이에요~

사은품머리띠랑 모자 잘받았어요~
담에 또 들릴꺼에요.
지금도 매일 여기 들어와서 침흘리는중~~ㅋㅋ
이놈의 사치니즘이란~~쩝~ 그래도행복해요~~수고하세욤~!!